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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6월 08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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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


현대건설, 압구정 3·5구역에 하이엔드 시니어 서비스 최초 도입

프라이빗 시니어 소사이어티 ‘더 클래식 500’과 협약

 

현대건설이 압구정 3·5구역에 하이엔드 시니어 서비스를 공동주택 최초로 도입한다.

 

현대건설은 도심에서 문화·스포츠·의료 인프라를 누리며 생활하기를 원하는 ‘액티브 시니어’를 위해, ‘더 클래식 500’과 시니어 라이프케어 서비스 모델 개발 및 운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력을 계기로 단지 내 커뮤니티 공간을 단순한 편의시설을 넘어, 시니어 입주민의 건강한 삶과 안정적인 주거 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복합 주거 플랫폼으로 고도화한다.

 

‘더 클래식 500’은 상위 1%를 위한 프라이빗 시니어 타운으로 도심 속의 미래형 복합문화 주거공간과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호텔 서비스를 자랑한다.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주거·라이프케어 서비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인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노하우를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로는 △메디컬 서비스(건국대학교병원 협력 전담 건강관리) △건강관리 서비스(낙상·인지기능 저하·치매·노화 예방 등) △웰니스 케어(수면, 식사, 운동 등 생활 리듬 전반 관리) △컬처·커뮤니티 프로그램(미술 강좌, 정기 클래식 연주회, 댄스 스포츠, 바둑 등) 등이 포함된다.

 

양측은 협약 체결 이후 즉시, 서비스 적용 범위와 운영 방안을 구체화하고 시니어 입주민의 생애주기와 생활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 발굴하여 입주민 만족도를 극대화하고자 한다.

 

향후, 현대건설은 하이엔드 시니어 서비스를 신규 수주 사업지와 디에이치(THE H) 입주 예정 단지 등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공동주택 내 커뮤니티 서비스를 한 단계 진화시켜 시니어 입주민의 건강관리와 여가, 교류, 생활 편의를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대건설은 고령친화 주거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차별화된 주거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주거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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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단식 26일째 노동자 탈진 이송…“생존권 투쟁 격화"
홈플러스 노동자의 무기한 단식농성 26일째인 8일, 단식자 한 명이 탈진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네 번째 단식 투쟁 중인 안수용 홈플러스지부장은 이번 주 토요일 단식 100일째를 맞는다. 홈플러스는 지난 1년 동안 23개 점포가 문을 닫았으며, 최근에는 37개 점포가 추가 폐점을 앞두고 있다. 올해만 이미 2,700여 명의 노동자가 퇴직했으며, 향후 3,500명 이상이 일자리를 잃게 될 위기에 처해 있다. 이와 관련해 정치권에선 "노동자들이 현장에서 목숨을 걸고 싸우는 참담한 현실을 정부가 언제까지 외면할 거냐"며 홈플러스 정상화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이미선 진보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1년 넘게 이어진 홈플러스 기업회생 과정은 '회생'이 아닌, 노동자와 입점 점주, 협력업체들을 사지로 내모는 '잔혹한 청산'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무차별적인 폐점으로 지역 경제마저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다”며 “노동자들의 단식 때마다 정상화를 약속해 온 정부가 노동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 사태의 주범인 사모펀드 MBK는 책임 회피에만 급급하고, 그 고통은 고스란히 노동자들의 몫이 됐다”고 지적했다. 이 대변인은 “정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