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보수·진보 단체 대규모 집회·행진…도심 교통혼잡 예상

  • 등록 2026.08.14 11: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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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인 오는 15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려 교통혼잡이 예상된다.

 

14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보수단체 자유통일당은 오는 15일 오후 1시부터 동화면세점 앞 세종대로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고, 오후 4시부터 신교교차로까지 행진한다. 행진 동안 서울청교차로∼구세군교차로 양방향 통행이 통제된다.

 

진보 단체도 오후 1시 30분부터 율곡로·사직로 일대에서 집회 후 오후 2시 30분부터는 안국교차로∼종각교차로∼을지로입구교차로∼서울광장에서 행진한다.

 

역시 행진 시 을지로입구교차로에서 시청교차로 방향 차량이 통제된다.

 

자유대학호국단 등 여러 보수단체도 송파 올림픽공원 주변에서 집회와 행진을 계획 중이다.

 

경찰은 교통경찰 218여명을 투입해 교통관리와 차량 우회 등 질서 유지에 나설 방침이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세종대로와 우정국로 등 일대에서 교통혼잡이 예상된다"며 "가급적 지하철을 이용하고 차량을 이용할 경우 교통정보 등을 미리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노철중 기자 almadore75@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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