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 다음 달 1일부터 빵 50여종 가격 평균 9%대 인상

  • 등록 2026.08.09 19: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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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은 다음 달 1일부터 빵 제품 50여종의 가격을 평균 9%대로 인상한다고 9일 밝혔다.

 

편의점 판매가 기준으로 '정통보름달'은 1800원에서 2000원으로 11.1% 인상된다.

 

'허쉬초코샌드'는 2200원에서 2400원으로 9.1%, '치즈후레쉬팡'은 2500원에서 2600원으로 4.0% 각각 오른다.

 

다만 인상 대상 품목과 인상 폭은 유통 채널별로 다르다고 삼립은 설명했다.

 

삼립 관계자는 "원부자재의 급격한 상승에 따른 부담을 내부적으로 흡수하는 자구노력을 지속해 왔으나, 부득이하게 일부 품목의 가격 인상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노철중 기자 almadore75@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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