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구민들 위한 '힐링 공간' 생겼다

  • 등록 2026.05.13 1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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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영통구, 혜령공원 맨발걷기길 조성 마치고 시민들에게 개방
- 400여m에 이르는 맨받길 조성으로 시민건강증진

수원시 영통구 관내 혜령공원에 맨발걷기길 조성사업이 완료돼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장수석)는 "주민 건강 증진과 여가환경 개선을 위해 최근 혜령공원 내 맨발걷기길 조성을 마치고 시민들에게 개방해 나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영통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공원 내 산책로 400여m 구간에 자연친화적인 보행 환경을 조성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을 관리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추진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성된 맨발걷기길은 황토와 마사토 등 자연 소재를 활용해 발의 감각을 자극하고 신체 활동을 유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황토 족욕탕, 세족시설, 휴게 공간 및 안내 표지판 등을 함께 설치해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도 마련했다.

 

특히 공원 내 기존 녹지와 조화를 이루도록 계획해 자연 속 휴식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한점도 큰 특징이다.

 

영통구는 최근 주민들의 건강과 여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녹지공간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맨발걷기길 조성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혜령공원 맨발걷기길이 구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인 안영찬 기자 an999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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