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 남부 릴레이 행보…“민주당 원팀으로 지역 도약”

  • 등록 2026.05.09 21: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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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평택·하남·성남 잇단 방문…지방선거 지원 행보 본격화
-반도체·AI 산업벨트부터 교통·민생까지 지역별 핵심 현안 해결 강조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9일 경기 남부 지역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잇달아 방문하며 지방선거 지원 행보에 나섰다.

추 후보는 이날 안성·평택·하남·성남을 차례로 돌며 민주당 원팀 체제를 강조하고 지역별 핵심 현안과 미래산업 비전을 제시했다.

 

추 후보는 먼저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안성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으로 경기 남부 성장축의 핵심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며 “김보라 후보는 복지와 산업, 일자리까지 실력으로 성과를 증명한 후보”라고 평가했다.
 


이어 최원용 평택시장 후보 선대위 발대식에서는 평택의 미래산업 경쟁력을 집중 부각했다.

추 후보는 “평택은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심장”이라며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을 직접 방문해 평택의 기술력과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경기남부 글로벌 반도체 클러스터인 ‘수용성평오이’의 중심이 바로 평택”이라며 “반도체 초격차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전력과 용수, 교통·주거·인재 양성까지 종합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 후보에 대해 “이재명 경기도정의 핵심 정책을 현장에서 뒷받침해 온 인물”이라며 “국정과 도정, 시정을 연결해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낼 준비가 된 후보”라고 힘을 실었다.

이어 “AI로 대한민국 혁신을 이끄는 경기, 반도체로 세계와 경쟁하는 평택을 만들겠다”며 “최원용 후보와 함께 평택의 더 큰 도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추 후보는 이후 이광재 하남갑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도 참석해 “하남은 정치적으로 특별한 지역”이라며 “이광재 후보와 함께 하남의 교통·주거·생활 인프라 문제를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또 김병욱 성남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는 “성남은 이재명표 행정 혁신이 시작된 도시이자 미래산업의 중심”이라며 “반도체·AI 산업축의 핵심 도시로 더욱 성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 후보는 이날 릴레이 일정에서 “민주당 원팀의 힘으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경기 남부 미래산업 벨트를 완성하겠다”며 “지방정부와 중앙정부, 정치권이 함께 움직여야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안자영 기자 aajjyy9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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