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이코노미뉴스 = 최종대 기자】 중대한 인명 피해를 주는 산업재해가 발생했을 때 사업주에 대한 형사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중대재해처벌법(이하 중처법)이 시행된 지 어느덧 5개월에 접어들었다. 그러나 여전히 현장에서는 관리 소홀 혹은 규정 위반으로 인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중처법이 시행된 2022년 1분기 사고 사망자 발생률(157명)을 보면 지난해와 큰 차이가 없다. 이 법에 대한 실효성을 우려하는 이유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5월 16일 국회에서는 국민의힘 박대수 의원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100일 성과와 과제’ 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관련 분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그 현장을 다녀왔다. 중처법이 발의되고 시행된 배경에는 지난 2018년 12월,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 씨(당시 25세)가 태안화력발전소(태안화력)에서 인력부족 문제로 2인 1조 원칙을 지키지 못한 채 홀로 작업하던 중 석탄 이송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사망했으나 4시간 동안 방치된 사건이 시발점이 되었다. 이후에도 안전규정 미준수로 인한 산업재해 사상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기존 산업안전법과는 다른 안전에 대한 규제와 법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이에 정의당은 ‘중
환경운동단체 지구시민연합의 청년동아리 ‘지구를 지키는 배움터’ 활동가들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선거운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쓰레기의 문제점을 알리기 위한 퍼포먼스를 열었다. 이들은 '선거쓰레기 OUT'이라는 글자가 적힌 골판지와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했던 출마자들의 명함으로 만든 한반도 지도를 만들고 그 위에 공보물을 쏟거나 “선거의 마무리는 수거”라는 구호를 제창하는 등의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의하면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배출된 쓰레기는 벽보 79만 부, 공보물 5억 8000만 부, 현수막 12만 8000매에 달한다. 또 환경운동시민단체 ‘녹색연합’에 따르면 이번 선거의 공보물과 현수막을 만드는데 온실가스 1만 8285톤이 배출됐다. ‘지구를 지키는 배움터’ 활동가 3명은 이번 퍼포먼스를 통해 선거로 인해 발생되는 쓰레기 문제가 지적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해결되고 있지 않음을 지적했다. 활동가 한세빈씨는 이 자리에서 “국민들에게 더 나은 삶을 살게 해주겠다는 각 정당과 정치인들이 정작 국민들에게 수많은 쓰레기들을 남기고 회수도 책임을 지지않는 모습을 보여 실망했다”며 “국민들의 세금으로 쓰레기를 만들어 환경을 오염시키고
전국장애인부모연대는(이하 장부연)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장애인 참사에 정부와 국회 책임을 묻는다"라는 플랜카드를 들고 시위를 벌였다. 장부연은 "지역사회 내 ‘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면서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110대 국정과제에서 발달장애 내용은, 지난 정부의 정책을 재탕하는 수준”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지역사회 내에 ‘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가 구축돼 있었다면, 이분들은 오늘 살아있었을 것”이라며 “지원체계의 부재로 인해서 이렇게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이 목숨을 잃는 사건은 수십 년째 반복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장부연은 이날 ▲40대 여성이 발달장애가 있는 6살 아들을 안고 아파트에서 뛰어내린사건 ▲대장암 말기 진단을 받은 60대 어머니가 중증장애가 있는 30대 자녀를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다 미수에 그친 사건 ▲발달장애가 있는 60대 여성이 30대 조카에게 맞아 사망하는 사건 ▲발달장애자녀가 있는 부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 등을 차례로 언급했다. 장부연은 이어 "국회를 구성하는 국회의원은 국민 전체의 대표자로서의 지위를 가지고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도 대한민국의 국민
국회는 ‘제3차아세안의회연맹(AIPA)-소형무기의회포럼(PFSALW)’이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회 대표단으로는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는 ▲ ‘연결하기 : 의회의 국제적 절차 참여와 행동을 통한 여성·평화·안보, 소형무기 불법거래 방지를 위한 유엔 행동계획(UN PoA), 2030 의제 이행 추진’과 ▲ ‘국제 안보 위협 축소 : 무기거래조약(ATT) 보편화 및 이행을 위한 글로벌 의회 행동 중 아시아·중남미·중동 국가 의원의 역할 확대’라는 두 개의 대제 아래 1·2부로 구성된다. 또한 ① 소형무기 불법거래 방지를 위한 유엔 행동계획(UN PoA), ② 여성·평화·안보(WPS) 아젠다, ③ 2030 의제, ④ 무기거래조약(ATT)의 이행을 위한 의회의 역할 등을 주요 의제로 하여 9개의 세부 세션이 개최된다. 각 세션은 주제별로 유관기관 전문가, 참석 대표단 의원 등의 주제 발제와 이에 대한 참석자들의 토론, 질의‧답변 형식으로 진행된다. 대한민국국회 대표단은 소형무기 불법거래 실태를 점검·진단하고 그 확산 방지를 위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며,
국회는 박병석 국회의장이 27일 대전현충원을 참배하고, 대전광역시청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했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이어 국회통합디지털센터 내 시민개방 복합문화공간 조성 MOU체결식에 참석했다. 퇴임을 이틀 앞둔 박 의장은 이날 오전 대전현충원 참배로 대전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박 의장은 방명록에 “국민통합, 한반도 평화와 번영,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헌신하겠습니다”라고 썼다. 참배를 마친 박 의장은 대전광역시청으로 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박 의장은 “존경하는 대전시민 여러분 충청인들의 성원으로 국회의장의 임기 잘 마치게 됐다. 의장 임기를 마치더라도 국민통합, 한반도 평화와 번영,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뚜벅뚜벅 최선을 다 해 헌신하겠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국회 세종시대의 법적 토대를 완벽하게 해결했고, 국회통합디지털센터 등 대전 충청의 굵직굵직한 현안들을 거의 다 해결할 수 있었다. 가시적 성과는 3, 4년 후에 나타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박 의장은 국회통합디지털센터 관련 MOU체결식에 참석했다. 이날 체결식에서는 국회사무처, 국회입법조사처, 국회도서관 등이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의회와업무협
박병석 국회의장은 25일 김현숙 신임 여성가족부 장관을 만나 “여성가족부 폐지는 정부조직법 입법의 문제라서, 다수당인 민주당이 반대하면 어렵다. 국회와 잘 협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김 신임 장관의 예방을 받고 “많은 분들과 의견을 수렴하고 공론의 장을 만들어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김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께서 저에게 여성가족부가 밖에서 보는 것과 실제로 안에서 일하는 것은 많이 다를 수 있으니까 기능이나 업무를 잘 살펴봐서 새시대에 맞게 어떻게 바꿀지 살펴보라고 말씀하셨다”고 답했다. 박 의장은 또 “젠더 갈등과 세대 간 갈등 모두 여성가족부와 직결된다“며 “많은 분들의 말씀을 들으시고, 국회와 긴밀하게 협의해서 의견을 조정해나가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에 김 장관은 “중요한 문제라서 일부가 결정할 수 없다“며 “남성과 여성, 국회, 시민단체 등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겠다”고 답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24일 “정부의 방역조치에 가장 협조적이었고 그만큼 희생이 컸던 소상공인에게 온전한 보상 조치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의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이영 신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예방을 받고 “이 장관은 한국여성벤처협회 회장을 맡으며 벤처기업의 어려움을 잘 대변해왔고 21대 국회 초선의원으로서 최초로 전자발의까지 한 의원”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에 이 장관은 “현재 중기부는 하는 업무에 비해 직원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시급한 현안부터 해결하면서 부처의 역할과 기능을 재정립 하겠다”고 말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23일 조승환 신임 해양수산부 장관을 만나 “수산업도 식량안보의 범주에 포함되는 만큼 국민 먹거리의 안전성과 식량주권 차원에서 수산정책을 펴 달라”고 당부했다. 박 의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조 신임 장관의 예방을 받고 “우크라이나 사태 등을 보며 식량안보가 더욱 중요해졌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박 의장은 그러면서 “내년부터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가 방출되는데 국제사회와 함께 연대해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부연했다. 이에 조 장관은 “수산물 자급률이 40%에 불과하고 특히 새우 등은 특정 국가로부터 수입하는 비중이 매우 높다”며 “수산정책의 재편을 꾀하겠다”고 답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20일 “국가 발전의 큰 원동력은 과학기술”이라고 말했다. 박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이종호 신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예방을 받고 “기초과학분야의 발전에 있어서 국가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의장은 이어 “미중 간 기술 패권 경쟁이 이뤄지고 있고, 공급망 질서의 재편이 벌어진다“며 “기술 패권 경쟁 시대에 우리가 기술 주권을 지킬 수 있는 조치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 장관은 “인재들을 정부가 잘 발굴해서 질적 수준을 높인다면 미국이나 중국처럼 인재가 많은 나라들하고 경쟁할 수 있다”면서 “국민들의 재능을 보면 장기적으로는 우리나라가 과학기술 5대 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고 답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19일 "식량 위기가 곧 안보 위기"라며 "농림축산식품부도 국제적 연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정황근 신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예방을 받고 "이젠 식량도 안보적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정 장관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차관급까지 하셨고, 청와대에서도 계셨다"며 "큰 국정을 두루 경험하신 분이니까, 전문성과 실력을 검증받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정 장관은 이에 대해 "의장님 말씀대로 안정적인 식량 확보가 중요하다"며 "소비자 물가에서 식량이 차지하는 비중이 큰 만큼 국민들께서 불안해하지 않도록 정책을 펴겠다"고 답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13일 오전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도에 있는 해병대 제6여단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박 의장은 백령도에 도착 후 천안함 46용사 위령탑에 헌화와 참배를 했다. 천안함 피격 사건에 대해 설명을 들은 박 의장은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장병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참배 후 박 의장은 부대로 이동해 해병대 6여단장으로부터 현황보고를 받았다. 박 의장은 “강력한 국방력이 있어야 평화가 유지될 수 있고 그러한 토대 위에서 경제가 발전할 수 있다”면서 “서해 최북단에서 여러분이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우리의 의지를 분명히 하는 모범 부대로 성장하고 더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박 의장은 “우리 국회도 여러분들의 안전과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예산과 법률로써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밝히며 위문금을 전달했다. 현황보고를 받은 박 의장은 장병 식당으로 이동해 장병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했다. 이 자리에서 박 의장은 “우리 장병 여러분을 보니 든든하고 안심이 된다. 여러분들의 헌신 속에 우리 국민이 안심하고 잠들 수 있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 생활이 앞으로 여러분들의 삶
박병석 국회의장은 12일 오전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이정식 신임 고용노동부 장관의 예방을 받고 “노동자들의 안전, 노사의 공존과 상생, 궁극적으로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노동의 조건을 개선하는 일 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박 의장은 “이 장관은 노동분야에서 30년 계셨고, 갈등이 첨예한 문제를 조정하고 합의를 이끄는 일을 잘 하신다. 잘 해내시리라 본다”고 덧붙였다. 이 신임 장관은 “고용노동부가 할 일이 많고 어깨가 무겁다”며 “의장님께서 고용노동부의 사업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주시면 방금 말씀해주시는 일들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국회와 잘 협의해서 민감하거나 쟁점이 될 문제는 충분히 합의를 거치면 좋겠다”며 “노동분야 전반에 걸쳐 정부와 국회가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앞서 박 의장은 지난 10일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추경호 신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예방을 받고 추경과 우리나라 경제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11일 “한일 양국이 과거를 직시하는 가운데 미래를 지향하는 관계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 의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방한중인 누카가 후쿠시로 일한의원연맹 회장을 단장으로한 일본 의원 대표단의 예방을 받고 이같이 밝혔다. 박 의장은 “정부와 국회, 민간이 함께 가야한다는 생각”이라며 “양국의 입장은 서로가 잘 알고 있다. 지도자의 결단력이 필요하다. 지도자의 결단력과 진심이 없다면 양국 관계는 친교 이상의 수준을 벗어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양국관계를 개선하려면 국민들의 절대적 동의가 필요한 만큼 민간분야를 최대한 개방해서 교류가 활성화되도록 양국 국회가 협력해야 한다”고도 했다. 이에 대해 누카가 회장은 “민간 교류에 대해선 기시다 총리께서도 활성화하겠다는 의지가 있다”면서 “양국 국민들이 이웃나라를 자유롭게 왕래하고 놀러다니고 일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정치가 방해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답했다. 박 의장은 “한국과 일본은 자유와 인권의 가치를 공유하는 나라로 두 나라의 협력이 긴요하다”면서 “양국관계를 개선하려면 정치인들이 리스크를 건 결단을 해야 한다”고 정치인의 역할
박병석 국회의장은 10일 캐나다 측에 한국이 가입 추진 중인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에 대한 지속적인 지지와 협조를 당부했다. 박 의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에서 조지 퓨리 캐나다 상원의장을 만나 2015년 발효된 한국-캐나다 FTA를 평가하면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에 퓨리 의장은 “한국의 CPTPP 가입에 관한 캐나다 측의 지지 입장은 확고하다”며 “한국 측 국내 절차가 종료되는 대로 캐나다를 포함한 여타 회원국들과의 공식 협의 절차를 조속히 개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 의장이 “전기차 배터리 생산 등 혁신 분야에서의 협력은 양국관계를 한 단계 진전시키기 위한 미래비전 중 하나”라고 강조하자 퓨리 의장은 “적극 공감한다”고 답했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 생산에 필요한 여러 핵심 광물 등과 관련해 퓨리 의장 측은 공급망 안정을 위한 양국 간 MOU 체결 등 동향을 언급하며 “코로나 팬데믹 이후 공급망 안정을 위한 핵심 우방국 간 협력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국회사무처 의정연수원은 4일 「맞춤형 국회담당자 의정연수」를 온라인으로 실시, 공공기관 국회담당자의 국회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원활한 업무수행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국회담당자 의정연수」는 국회의정연수원에서 실시하는 시민연수과정인 「맞춤형 의정연수」 중 하나다. 지난달 13일부터 3일 간 선착순 신청을 받은 결과, 총 133개 공공기관의 186명의 국회담당자가 참여하게 되었다. 주요 교육과정으로 ‘법률안 및 예·결산 심사의 이해’, ‘국정 감사 및 조사의 이해 및 사례’를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진행, 공공기관 국회담당자들의 국회의 주요 역할과 기능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한편, 「맞춤형 의정연수」는 공공기관 국회담당자 외에, 언론인·교사 등을 대상으로도 진행되며, 교사와 언론인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의정연수」는 올 8월과 11월에 추가로 실시될 예정이다. 국회의정연수원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의정연수를 실시함으로써 직·간접적인 민주시민교육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