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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국이 초비상'...코로나 확진자 사상 첫 3000명 돌파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000명을 넘어서면서 하루 만에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국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3273명 늘어난 29만8402명이다.

 

이는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지난해 1월 이후 가장 많은 수치로, 직전 최다 기록이었던 전날(2434명)보다 839명 많다.

 

추석 연휴 대규모 인구 이동과 연휴 이후 검사수 증가가 맞물리면서 확진자가 폭증한 것으로 보인다.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 3245명, 해외유입이 28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217명, 경기 1094명, 인천 201명으로 수도권이 2512명(77.4%)이다.

 

비수도권은 부산 51명, 대구 118명, 광주 30명, 대전 79명, 울산 26명, 세종 10명, 강원 56명, 충북 59명, 충남 91명, 전북 67명, 전남 28명, 경북 57명, 경남 46명, 제주 15명 등 733명(22.6%)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1909명→1604명→1729명→1720명→1716명→2434명→327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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