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을 앞둔 마지막 주말 전국에서 장날을 맞은 지역구에 출마한 후보자들이 선거운동에 총력에 나서며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충북 충주에 출마한 이종배 미래통합당 후보는 지난 10일 오후 충주 풍물 오일장 등 방문해 시장 상인과 주민들을 만났다.
전남 담양·장성·함평·영광에서 3선에 도전하는 이개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영광장날에 맞춰 유세에 나섰다.
이 후보에 맞서는 김연관 민생당 후보는 손학규 상임선대위원장의 지지 유세를 통해 지지를 당부했다.
재선에 도전하는 전남 해남·완도·진도의 윤영일 후보는 12일 진도장터에서 유권자들과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