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선동 국회의원(서울 도봉구을)이 11일(수)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1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김선동 의원이 확보한 ‘2019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은 관내 어린이공원 재정비 사업 6억원, 방학동일대 노후보안등 정비사업 7억원 등 총 13억원이다.
김 의원은 특교배정 확정에 따라 도봉동 서원 어린이공원을 포함하여 갈대밭, 미화 어린이공원의 노후화된 시설물이 전폭 교체되는 등 전체적인 재정비가 가능해졌고, 방학동 일대의 노후 보안등이 친환경 고효율 보안등으로 교체되어 안전하고 밝은 안심 귀가길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선동 의원은 “아이들이 마음 편히 뛰놀고, 주민 여러분께서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정비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매년 특별교부금 확보에 힘쓰고 있다”며, “정부예산안 편성과 국회심사 과정에서 도봉발전 예산을 확보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