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인 3일 한국에 상륙한 '블루보틀'의 커피를 맛보기 위해 주말인 4일 오전부터 많은 시민들이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블루보틀' 매장 앞에서 줄을 서고 있는 모습.
주말 오전이라서 그런지 아직은 줄이 길지 않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시민들이 속속 모이고 있다.
미국에서 탄생한 '블루보틀'은 아시아에서는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우리나라에 매장을 열었다.
우리나라에는 미국, 일본은 여행하고 온 사람들의 입소문을 통해 브랜드가 알려졌는데, '블루보틀' SNS 팔로워의 3분의 1이 한국인일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