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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상민 의원,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사이버 주권 수호 으뜸상’ 수상

“사이버 주권 보호 지키면서 4차산업혁명 정보보호산업 진흥 시작하겠다”

 

이상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특별위원장 겸 정보통신특별위원회 위원장, 대전 유성을)은 20일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에서 선정하는 사이버주권수호 으뜸상을 수상했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는 정보보호산업 진흥을 위해 설립됐으며, 국내 정보보호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국가산업 전반의 정보보호 수준 향상을 위한 사업을 해왔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는 정보보호 및 산업발전 유공자에 대한 사이버 주권수호 으뜸상 최초 수상자로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을 선정했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는 이상민 의원이 정보보보호에 대한 깊은 관심으로 정보보호 관련 의제발굴과 정책 제시 등을 통해 국가 정보보호 수준을 향상시키고 사이버 주권수호에 기여해 사이버 주권수호 으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상민 의원은 “4차산업혁명시대는 5G로 연결되는 초연결사회가 될 것”이라며 “이러한 사회에서 사이버정보를 보호하고, 사이버 주권을 수호하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어 “오늘 이러한 상을 주신 것은 정부와 국회가 사이버 안전, 사이버 주권 보호에 앞장서 달라는 부탁의 말씀으로 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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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의대 정원 확대는 불변”... 의협 차기회장 “대정부 강경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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