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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현희 이대목동병원 사회사업과 계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전국의 사회복지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제주도에서 개최된 제12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 전국 100만 사회복지사 체육대회·전진대회에는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 제주특별자치도원희룡 지사를 비롯해 전국 사회복지사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임태봉)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당당한 사회복지사, 대한민국 복지의 힘찬 미래를 열어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됐으며,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정책 관련 추진방향에 대한 토론도 가졌다.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사무국장으로 활동하며 의료사회복지사의 역량 강화와 권익옹호 활동에 기여해온 김현희 이대목동병원 사회사업과 계장(사진)에게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이 수여됐다.

 

이 상은 일선 사회복지 현장에서 국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격려하고자 제정됐다.

   

김현희 이대목동병원 사회사업과 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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