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연기된 가운데 청와대는 이로 인해 조정된 2018학년도 4년제 대학의 정시·수시·추가모집 일정을 표로 만들어 지난 17일 공개했다. 당초 16일로 예정됐던 수능은 23일 수요일에 치러진다.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연기된 가운데 청와대는 이로 인해 조정된 2018학년도 4년제 대학의 정시·수시·추가모집 일정을 표로 만들어 지난 17일 공개했다. 당초 16일로 예정됐던 수능은 23일 수요일에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