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6일)로 예정됐던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연기돼 23일 치르기로 결정됐다. 수능역사상 시험이 연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교육부는 8시 20분 긴급 브리핑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형평성을 감안, 연기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내일(16일)로 예정됐던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연기돼 23일 치르기로 결정됐다. 수능역사상 시험이 연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교육부는 8시 20분 긴급 브리핑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형평성을 감안, 연기를 결정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