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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장애인과 비장애인 함께 달린다, 슈퍼블루마라톤 14일 열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2017 슈퍼블루마라톤14일 오전 9시 상암 월드컵공원 잔디광장에서 펼쳐진다.

 

슈퍼블루마라톤은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롯데그룹이 지난 2014년부터 함께 진행해오고 있는 슈퍼블루 캠페인의 일환 가운데 하나다. 슈퍼블루 마라톤의 모태가 된 슈퍼블루 캠페인은 기존의 지적장애인 용어 바르게 쓰기 캠페인인 ‘BLUE 캠페인에서 컨셉과 디자인을 개발하며 장애인에 대한 비장애인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 슈퍼블루 캠페인은 장애인의 반대말은 비장애인이에요, 장애는 앓는 것이 아니라 '갖고 있는' 것이에요, 도움을 줄 땐 장애인의 의사를 물어보세요, 장애인에게 반말을 하지마세요, 장애우가 아니라 장애인으로 불러주세요 의 5가지 약속으로 생활 속 실천을 독려하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슈퍼블루마라톤 대회의 참가자들은 슈퍼블루 캠페인의 상징인 슈퍼 블루색 운동화 끈을 묶고 함께 달리며 상암 월드컵공원을 슈퍼 블루로 물들이게 된다.

 

대회 코스는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 잔디광장을 출발해 마포대교를 돌아오는 하프 코스 가양대교를 돌아오는 10km 코스 공원내부를 달리는 5km 코스 등 총3개로 나뉘어 열린다. 특히, 5km 코스(슈퍼블루 코스)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달리는 코스로 운영된다.

 

슈퍼블루마라톤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슈퍼블루 마라톤 홈페이지(www.superbluemarathon.com)에서 가능하다. 참가비는 일반 개인참가자의 경우 1만원이고, 10인 이상 단체 참가자는 5천원, 장애인 및 그 가족과 초··고 학생은 무료로 등록할 수 있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고흥길 회장은 대국민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슈퍼블루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연장으로 슈퍼블루마라톤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면서 우리 사회의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의 벽을 낮추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뛰며, 배려와 화합이 가득한 슈퍼블루마라톤 대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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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이런 불상사가 더이상 되풀이되지 않기를 소망한다"
고 장자연 씨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로, 최근 각종 언론에 나와 사건에 대한 증언과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는 배우 윤지오 씨가 15일 오전 서울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열린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등에 의한 성폭력 사건 및 고 장자연 씨 사건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윤 씨는 "언론 인터뷰를 무리하면서까지 응하고 있는 것은 사실을 전하고 싶고, 여러분들도 아셔야 할 권리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가해자가 단 한 번이라도 봤으면 했고, 꼭 봐야 할 것이라고, 그분들 보시라고 인터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노력으로 나약한 제가, 어쩌면 아직 어리다고 할 수 있는 나이에 이렇게 멀리까지 올 수 있었다"면서 "이런 불상사가 더이상 되풀이되지 않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윤 씨는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를 기억한다. 거대한 다윗을 쓰러뜨릴 수 있는 용기를 주신 국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버틸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발언을 마쳤다. 한편, 윤 씨에 대한 정부 차원의 신변보호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날 윤 씨는 경호원 1명과 함께 기자회견장소에 모습을 드러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