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저는 23세의 여성입니다. 최근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게 되면서 눈이 시리고 침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마트폰이 눈에 안 좋은 걸까요? 눈은 태생학적으로 뇌와 직접 연결된 기관으로 피로감을 쉽게 느끼는 기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오랫동안 들여다(글씨 크기가 작아서 눈과 거리가 상당히 가까운 편) 보게 되면 눈에 과도한 긴장을 초래하게 되어 눈의 피로 및 안구건조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Q. 그렇다고 스마트폰 사용을 전혀 안 할 수도 없는데요. 눈 건강을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를 들자면 잠들기 전이나 차 속에서 사용 등...
흔들리는 차안에서 글자를 읽는다는 것은 상당한 집중력을 요하는 작업입니다. 특히나 흔들리는 사물에 초점을 계속 맞추어야 하기 때문에 눈의 피로 도는 매우 높아질 수밖에 없게 되는데요. 자칫 차멀미까지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자제하는 게 좋습니다. 또 잠들기 전에 스마트폰을 보는 행동 역시 눈에 무리를 줄 수 있고 수면에도 방해가 됩니다. 스마트폰의 콘텐츠가 뇌에 잔상처럼 남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잠들기 전에는 눈을 감고 명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Q. 스마트폰 중독이 시력 저하나 안구건조증 같은 증상의 원인이 될까요?
안구 건조증의 원인은 크게 눈물 부족과 눈물 증발량 증가 2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분에 10회 정도 눈을 무의식적으로 깜박거리게 되는데, 이는 안구 표면이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해 줍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처럼 작은 물건에 눈이 집중하게 되면 1분에 2-3회 정도로 깜박임 횟수가 줄게 되면서 안구의 눈물이 보충되지 않고, 증발해버리게 됩니다. 이 때문에 안구 건조증이 심해지게 것이죠. 스마트폰 중독의 경우, 과도한 집중으로 인한 눈 깜박임 감소로 눈물 증발량 증가에 의한 안구건조증 및 시력저하를 초래할 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Q. 눈 건강도 지키면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너무 가까이 보는 것은 과도한 조절을 유발하기 때문에 30cm정도의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눈의 피로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의도적으로 눈 깜박이는 횟수를 증가시키고 그럼에도 건조증상이 심할 경우 인공누액 등을 사용하면 도움이 됩니다. 우리 몸도 한 가지 자세로 오랜 시간 있다 보면 굳어버리기 때문에 간간히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듯, 눈도 마찬가지로 10분 휴식을 통해 초점을 맞추기 위해 긴장되어있는 조절근의 이완을 해줄 수 있습니다. 또 안구 주위를 지그시 지압을 해주면, 혈액순환을 개선시켜주기에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Q. 스마트폰 중독과 눈 건강에 대한 조언이 부탁드립니다.
스마트폰 사용이 연령에 관계없이 대중화 되면서 안구건조증이 생길 수 없는 연령대인 젊은 층에게 심한 건조증을 유발하고 있습니다. 이는 스마트폰을 컴퓨터나 책대용으로 활용하면서 작은 글씨를 봐야하는 상황이 많아지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행동은 과도한 긴장 및 조절을 유발 하여 눈의 피로를 증가시키게 됩니다. 눈의 건강을 위해서는 되도록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하고 잠깐씩이라도 먼 곳을 바라보거나 눈을 깜빡이는 동작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

도움말/ 김성일 원장(강남더밝은안과 http://www.yourlasik.co.kr
김성일 원장은 최근, Smart IPM-(smart integrated prediction managing system/우리말로 번역하면 통합 예상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특허를 받았다. 김 원장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이 시스템은 시력수술을 하기 전에 미리 수술 후 잔여 각막량 및 안압의 변화를 레이저 종류별로 미리 예측하고 수술계획을 세우는데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김미진 기자 / sy1004@m-economynews.com

도움말/ 김성일 원장(강남더밝은안과 http://www.yourlasik.co.kr
김성일 원장은 최근, Smart IPM-(smart integrated prediction managing system/우리말로 번역하면 통합 예상관리 시스템)을 개발해 특허를 받았다. 김 원장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이 시스템은 시력수술을 하기 전에 미리 수술 후 잔여 각막량 및 안압의 변화를 레이저 종류별로 미리 예측하고 수술계획을 세우는데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