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위원회 “한국 대표 스마일 식당 50곳 선정”

2013.12.21 19:18:28

한국방문위원회가 전국 10개 광역지자체, 매일경제신문과 공동으로 서비스 우수식당 50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지난 8월부터 시작해 4개월간 이뤄진 이번 평가에서는 각 지자체 추천업소 및 전년도 우수업소 등 총 555곳이 1차 대상이 됐다.

내외국인 모니터링요원이 미스터리 쇼퍼로 참여한 이번 평가에서는 ▲서비스 ▲위생 ▲시설 ▲매뉴 등 4개 부분에 대한 현장 평가가 진행됐다.

또 공정성을 더하기 위해 10개 지자체 50개 식당 중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최우수 후보군 ‘스마일 톱팀(Top Team 최우수 맛집 5곳)’에 대해서는 학계와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평가단이 최종단계까지 검증을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최고의 대한민국 스마일 식당(최우수 업소) 톱팀은 해밥달밥(대구), 법성포굴비정식(전남), 자미궁(인천), 아사다리(대구), 함평천지한우프라자(전남) 등이다.

한국방문위원회는 이번에 선정된 50개 식당에 대해 국내외 홍보지원은 물론 맞춤형서비스 컨설팅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미진 기자 / sy1004@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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