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여의도 국회 뒤편 여의서로에 핀 화사한 벚꽃이 나들이 나온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예상보다 늦게 봉우리를 터트린 벚꽃이 이번 주 본격 만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의서로 벚꽃길(서강대교 남단 사거리∼국회 3문)의 교통통제도 8일 오후 2시까지 연장된다.
서울 여의도 국회 뒤편 여의서로에 핀 화사한 벚꽃이 나들이 나온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예상보다 늦게 봉우리를 터트린 벚꽃이 이번 주 본격 만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의서로 벚꽃길(서강대교 남단 사거리∼국회 3문)의 교통통제도 8일 오후 2시까지 연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