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총리, G7후 한국 DMZ 찾아 북한 탄도미사일 중단 촉구

2023.05.21 21:31:23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참석 후 한국 DMZ(비무장지대)를 찾아 북한 핵과 탄도미사일 실험이 한반도의 위험한 상황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숄츠 총리는 "독일은 분단 국가로의 역사를 국복했지만 한반도의 분단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고 발언했다. 이후 숄츠 총리는 서울 용산 대통령실로 이동해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독일 총리가 한국을 찾은 것은 2010년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가 G20(주요 20개국) 서울 정상회의 참석차 방문한 이후 13년만이다.

김종현 기자 kghan512@naver.com
Copyright @2012 M이코노미뉴스. All rights reserved.



회사명 (주)방송문화미디어텍|사업자등록번호 107-87-61615 | 등록번호 서울 아02902 | 등록/발행일 2012.06.20 발행인/편집인 : 조재성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69길 23 한국금융IT빌딩 5층 | 전화 02-6672-0310 | 팩스 02-6499-0311 M이코노미의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